안녕하세요. 저는 미국 University of Rhode Island 1학년 박O준입니다.

저는 캐나다 토론토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약대 진학을 위해 University of Rhode
Island에 작년에 입학하였습니다. 원래는 약대에 대한 관심 보다는 STEM게열 전공을 해서
Engineer가 되는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유학생 신분이다 보니 STEM계열 전공자가 취업이 잘
된다고 하더라도 유학생으로서 취업에 한계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입학 후, 고민하다가 조금 시간
이 걸리더라도 제가 재학 중인 학교의 약대로 변경하려고 계획을 하게 되었습니다.

입학 당시 전공이 Computer Science였다 보니 약대를 가기 위한 필수 이수 과목들을 공부를
해야 하는데 고등학교 때, AP공부를 열심히 한 것도 아니고 해서 Chemistry나 Biology에 대해
자신감이 거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약사로 진로를 계획했지만 지금 상황에서 약대
Pre-requisite subject들을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하고 공부해야 할 지, 학교에서 Transfer
라던가 과목 수강을 어떻게 변경해야 할 지 등등 너무나도 모르는게 많았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으로 서치 하던 중 팜메디랩을 알게 되었고 팜메디랩 선생님께 1차 상담을 받아
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다른 유학원이나 학원에 비해 선생님께서 상당히 전문적이고 현실적
인 조언들을 많이 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확신을 갖고 곧바로 Chemistry, Biology에 대해
기초부터 빠른 시간 내에 시작했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 학교에서 GPA 관리와 이 새롭게 배
우는 Chem, Bio에 대한 공부 병행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데 팜메디랩 튜터 선생님들이
항상 용기를 북돋아 주시고 제 눈높이에 맞춰 공부를 진행해 주신 덕분에 지금은 많이 적응
되고 공부 진도도 많이 따라갔습니다. 지금으로서는 3학년 정도 쯤에 약대 지원을 하게 될 것
같은데 팜메디랩 선생님과 상의해서 조금 더 욕심을 내서 좋은 PharmD에 지원해볼 생각입니다.
저의 모든 상황과 진도를 기억해 주시고 철저히 관리해주셨던 팜메디랩을 약대 입학할 때까지
계속해서 의지해볼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