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ke University에서 neuroscience 전공 4학년 Christina Lee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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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ke University에서 neuroscience 전공 4학년 Christina Lee입니다.

C*ristina Lee님 수강후기
안녕하세요. Duke University에서 neuroscience 전공 4학년 Christina Lee입니다.

저는 미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Duke에 입학해서 1학년 때부터 지금까지 의대 입학을
목표로 계속해서 노력해 왔습니다. GPA도 3.85 정도로 3학년까지 유지해왔고 의대 합격하신
분들의 모범적인 플랜대로 2학년 말부터 MCAT도 열심히 준비했고 Shadowing부터 Volunteer
까지 많은 공을 들여 준비해왔습니다. 그런데 3학년 때부터 본격적으로 MCAT 준비를 하면서
Prep test를 해볼 때마다 제대로 점수가 나오지 않아서 답답한데다가 CARS 쪽은 점점 더 미궁
에 빠지고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의대 지원에 대해 자신감을 잃게 돼서 치대로 바꿔야
할까 그냥 계속 도전하는 걸 가야 하나 고민만 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원래 소심한 성격도 있었지만 계속 자신감을 잃으니 학부 입학해서 지금까지 노력해 왔
던 것이 모두 쓸모 없던 것이었나 하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MCAT 때문에 전문 학원이나 과외
선생님도 찾아 봤는데 믿음이 가는 곳이 한군데도 없었습니다. 그럴 즈음에 친구 추천으로 팜메
디랩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곳에서 J.Lee 선생님을 알게 되었고 처음 상담 한번 받아보고 강한
믿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선생님은 특이하게도 한국인이신데 의대 입학사정관이면서 의사이시기
했고 MCAT도 경험하신 분이어서 MCAT 티칭을 요청하게 되었습니다. 선생님과 같이 문제를 풀
어보면서 내가 왜 이 부분에서 그렇게 헤맸었는지, 시험에 대한 시간 배분, 공부 팁 등 많은 것
을 해결하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선생님께서 추가로 Personal statement, 에세이 등까지 알려
주셨고 역시 의대 졸업하신 분이 다르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결국 MCAT을 제가 원하는 score를 받게 되었고 선생님 도움으로 지금은 apply 끝내고 offer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직도 인터뷰까지 통과해야 하는 과정이 남아있지만 저의 무너진 자신감을
회복시켜 주시고 부족했던 부분들을 가득 채워주신 J.Lee 선생님과 팜메디랩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