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내년에 University of Kansas Pre-Pharm으로 입학 예정인 허O영입니다.
저는 강남에 있는 여고에서 이과 과목 공부를 하였습니다. 원래 약대를 가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내신, 수능 둘 다 노력한 만큼의 결과를 받지 못하였습니다. 이런 성적을 갖고 한국에서 약대 진학은
계속해서 어려울 것 같아서 재수를 하기로 마음먹었으나 재수에 대한 부담감과 재수하고서도 결과가
좋지 못했을 때의 걱정 때문에 고민하다가 부모님과 상의 후, 강남의 유학원 몇군데를 알아보고
유학생 전형을 통해 미국 약대 입학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고 그렇게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유학 입학 지원 준비를 하던 중에 처음에 결심했던 유학원이 계속해서 이야기도 달라지고 미국 약대,
미국 약사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부분들이 너무 많아서 믿음이 안가게 되었습니다.
그럴 때 어머니 친구분을 통해 팜메디랩을 소개받고 다시 팜메디랩에서 상담을 받았는데 처음부터
이곳으로 올 것을 하면서 후회했습니다.

팜메디랩은 확실히 미국 의치약대만 전문으로 하는 학원이다보니 미국 약대과정과 약사취업 등에 대해
너무 잘 알고 계셨고 이제부터 제가 무엇을 준비하고 무엇을 미리 공부하고 어떤 대학을 선택하고
지원해야 할 지 등에 대해 차이점이라던가 저에게 가장 잘 맞을 학교를 딱 정리해서 알려 주셨습니다.
그래서 이 곳에서 다시 입학 지원 준비도 하고 내년 입학 전에 미리 해야 할 공부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팜메디랩 선생님을 통해 약대 준비학생에게 Pre-Pharm 입학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고 여러 학교를
지원했지만 최종적으로 University of Kansas Pre-Pharm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입학 전에 이제 미국 대학 선행학습을 하는데 제가 비록 이과였지만 미국 대학의 Chemistry와 Biology
는 많이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가뜩이나 고등학교 때 화학은 제가 좀 약한 과목이라서 걱정을 좀 했습
니다. 본격적인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저를 담당해 주실 Chloe 선생님을 통해 인강으로 간단하게 예습을
하고 시작하였습니다.

정말 처음부터 하나하나 개념부터 공부하기에는 터무니없는 시간이었기에 저는 중요한 부분만 개념부터
꼼꼼히 공부하였고 나머지 기본적인 부분들은 튜터링을 통해 보충 학습을 했습니다.
Chloe 선생님이 친절하고 다정하게 하나하나 미국 대학에 맞춰서 수업도 해주셨고 저의 컨디션과 여러가
지 배려까지 해주시면서 이끌어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게 소중한 가르침과 도움을 주신 Chloe 선생님과 Tony 선생님에게 감사 인사 올리며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