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내년 가을 Biochemistry 전공으로 미시간대학교 앤하버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미국 유학의 첫 출발선에서 저는 불안한 마음이 가득했었습니다. Admission을 얻는데 필요한 지식
이 없었던 상황에서 가보지 않은 길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었습니다. 당시 백지에 그림을 그리는 화가
같은 마음이었습니다.

더군다나 올해 9월경 토플 성적마저 준비되지 않아 안정적 조언이 필요했던 저로서는 유학원의 조언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매사 신중히 의사 결정 과정에 임하는 편인데, 팜메디랩 선생님의 명확한 설명
및 Self-Confidence, 그리고 저의 소신을 믿고 팜메디랩을 선택했습니다. 이후 팜메디랩의 학교 Search
와 저의 추가 정보 수집을 결합해 Target 학교를 선정했고, 결과적으로 미국 US new ranking 기준 50위
권 이내 5개 학교에서 어드미션을 받았습니다. 고등학교와 대학교 학점 이외에 지원 분야에 대한 생각과
포부, 목표 등 스스로를 포트폴리오화하는 노력의 깊이가 에세이의 질적 속성을 결정한다고 생각합니다.
팜메디랩 선생님과 수시 연락, 신속한 피드백 요청 및 이후 상호의견 교환은 가장 중요한 부분이었는데
지속적인 전화, 피드백 및 수정 요청에도 불구하고, 선생님들의 피드백을 통해 저같이 완벽을 추구하는
사람도 신뢰를 느꼈습니다.

그리고 팜메디랩은 단순히 미국 대학 입학에 대한 유학 업무만 도와주는 곳이 아니라 내년 가을 입학
할 때까지 제가 학부 입학후 배우게 될 과목들에 대한 선행학습을 전문적으로 제공해 주는 곳이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제가 선택한 Biochemistry 전공을 완벽하게 이수하기 위해서는 관련 Science 과목
들도 많았는데 한국에서만 교육을 받아온 저에게는 불안감으로 다가왔지만 팜메디랩 선생님들이
하나하나 착실하게 도와주시고 공부를 한단계씩 넓혀 나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셨습니다.
합격 이후 비자 준비 및 기타 세밀한 부분도 지원자의 열정에 따라 수시로 소통할 수 있는 것이
좋았습니다.  학교 서치, 에세이 지도, 인터뷰, 선행학습까지 저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깔끔하게 제공
해 주시는 팜메디랩 선생님들께 감사드리면서 글을 맺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