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24년 가을학기 Boston University, Computer engineering으로 편입하게 된 학생입
니다. 기존에 다니던 학교에서 3학년 1학기를 마친 무렵, 전혀 생각해 본적 없는 미국 대학 편입을 결심
하게 되었습니다. 편입에 대해서 아무것도 몰랐기에 주변 사람들에게 많은 걸 물어보다가 먼저 미국 대학
에 편입한 친한 언니에게 팜메디랩을 소개받아서 상담을 받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내성적이고 소심한 편이라 제가 미국의 좋은 학교에 편입을 할 수 있을 거란 기대를 하지 않고
찾아갔는데, 팜메디랩 Kolbe 선생님께서 너무 친절하게 상담해주시고 자신감을 북돋아 주셨습니다.
다른 유학원에도 이미 상담을 다녀온 이후라, 팜메디랩이 다른 유학원보다 훨씬 체계적이고 꼼꼼한 시스
템이 마음에 들어 상담 후 바로 마음을 정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저와 부모님은 미국대학에 대해 잘 몰라서 편입 원서를 넣을 대학들을 고르는 것부터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팜메디랩에 제가 희망하는 STEM 전공 순위가 높은 곳, 그리고 제가 여학생이기에 무조건 안전한
곳, 생활에 차가 꼭 필요한 서부에 비해 대학 주변에서 모든 걸 해결할 수 있는 도시가 많은 동부에 있는
대학으로 지원하고 싶다고 말씀드리자 이 조건들에 맞는 대학들 리스트를 정리해 주셨습니다.
편입 원서를 넣을 대학들을 정한 후부터는 계속해서 토플 시험을 보았는데, 원하는 점수가 나오지 않아서
고생을 했는데 시험 준비에 바쁜 저 대신 필요한 서류나 에세이에 대한 가이드를 보내주시면서 정말 많이
도와 주셨습니다. 이메일과 전화를 통한 빠른 커뮤니케이션과 세심한 조언들이 팜메디랩의 강점이라고 생
각합니다.

토플은 원하던 점수보다 낮게 받았지만, 가을에 최종적으로 UIUC, University of Maryland, BU에서
admission decision letter를 받았습니다. 만약 저 혼자서 편입 준비를 했다면 약 3개월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편입을 준비할 수 없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준비 기간이 너무 촉박했고, 스스로 만족할 수 없는
시험 점수 때문에 고민했는데 팜메디랩과 함께하였기에 준비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내년 가을 학기에 입학
하게 되어 정말 기쁘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