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메디랩과의 첫 인연은 대학교 1학년 때, 우연하게 참석하게 된 팜메디랩의 미국 의대 설명회 때부터 시
작되었습니다. 막연하게 미국 의대 진학을 꿈꾸고 있었고 마침 설명회가 열린다는 광고를 보고 참석을 하
였습니다. 그리고 설명회를 들으면서 미국 의대 진학을 결심한다면 이곳에서 진행 해야겠다고 결심하였습
니다. 물론 설명회를 듣기 전에도 강남에 있는 여러 유학원에서 방문 상담을 하였지만, 팜메디랩 만큼이
나 명확한 팩트와 정보, 가능성을 제시하는 곳은 없었습니다. 오래된 경력만큼이나 방대한 자료와 정보
그리고 체계적인 프로그램, 무엇보다도 그곳에 계시는 담당자분들에게 믿음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설명회 참석 이후 1년이 지났지만, 팜메디랩을 잊지 않고 본격적으로 미국 의대 입학 준비를 시작하였을
때 주저하지 않고 바로 팜메디랩을 방문하였습니다.

저는 미국 University at Buffalo BA로 2학년까지 마치고 의대로의 전환을 위해 타 대학 Pre-Med 트랙
으로 입학을 방향으로 잡았습니다. 우선 Pre-Med 입학 지원을 할 학교 리스트업도 쉽지 않았고 특히
BA 전공 쪽이다보니 Science 과목들에 대해 기초적인 수준이어서 과연 입학을 해도 의대까지의 과정을
견딜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도 많이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팜메디랩의 Sean 선생님을 통해서 의대까지의 준비과정과 전략 등을 이야기 들었고 자신감도
심어주셔서 도전해보기로 결정하게 된 것입니다. 팜메디랩의 Kolbe 선생님과 함께 제가 지원 가능한
Pre-Med 대학들을 정밀하게 서치했는데 이 서치 과정만 2개월이 넘은 것 같습니다. 팜메디랩에서는
학교 서치조차도 정말 세심하고 체계적으로 진행하는데 놀랐습니다. 그래서 팜메디랩 학생들의 입학 지원
통과 비율이 높은 것 같습니다. 총 6개 학교의 Pre-Med 지원을 했는데 학교마다 결과가 늦어저셔
초조하기도 하고 불안했습니다. 그때마다 팜메디랩 선생님들이 진심 어린 격려와 조언으로 멘탈을 붙잡았
고 지원 학교 중 3군데 학교에서 합격 통보가 왔고 최종적으로 제가 가장 원했던 Ohio State University
확정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부터 입학까지 남은 것은 팜메디랩을 통해 Science 기초부터 잡
고 최대한 학부 재학생 때의 GPA를 올리기 위해 선행학습을 하는 것입니다. 이런 선행학습 뿐만 아니라
학부 입학후 의대 지원까지 모든 단계에서의 팜메디랩 지원 프로그램이 다양한 것에 마음이 놓입니다.

의대 입학을 준비하는 동안 가장 힘들었던 것은 자신과의 싸움 그리고 끝까지 자신감을 잃지 않는 것이었
습니다. 제 주변에 미국 의대 진학한 분이 없었기에 주로 인터넷으로 관련 정보를 찾았지만, 이것에도 한
계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팜메디랩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사소한 것부터 궁금할 때마다 물어
볼 수 있는 조언자가 있다는 생각에 든든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