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Fall 2024학기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의 Computer Science 학부에
합격하였습니다. STEM 전공으로 유학 준비를 하던 작년을 되돌아보니 ‘내가 미국에서 공부할 수 있을까?
합격할 수 있을까?’ 등의 막연한 생각들로 가득 찼던 것 같습니다. 팜메디랩의 컨설팅은 저에게 유학의
길을 제시해주었고 함께 진행했던 5개의 학교 중 3개의 학교에 합격하는 값진 결과를 이룰 수 있었습니
다.

준비 과정 중 지원할 학교를 결정하는 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전공 랭킹을 검색하거나 학교 홈페이지를
방문해 학교를 선정할 수는 있지만 막상 지원할 학교를 정한다는 것은 큰 고민이 되었습니다. 팜메디랩은
그동안 쌓아온 합격 정보를 이용해 제가 원하는 지역의 여러 학교 중 저의 스펙에 맞춰 상향, 적정, 하향
지원의 학교리스트를 만들어 주었고 상담을 통해 최종 지원 학교를 결정하도록 도와주었습니다. 자신이
어느 정도의 학교에 합격할 수 있을지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팜메디랩이 제시해준 기준
덕분에 자신감을 가지고 학교를 정할 수 있었습니다.

에세이 역시 지원 준비를 하며 크게 어려움을 느꼈던 부분이었습니다. 고등학교 EC가 미약했던 저는
essay에 풀어가야 할 이야기가 많지 않다고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팜메디랩의 가이드를 받아 중고등학교
때 진행했던 몇 가지 Activity와 봉사활동 등을 연결하여 완성도 있는 에세이를 작성할 수 있었습니다.
팜메디랩은 피드백, 영문 번역, proof-reading 등을 빠르게 진행하여 마이페이지에 업로드해주기 때문에
제가 꼼꼼하게 다시 읽어보며 부족한 부분을 수정할 시간을 충분히 가질 수 있었습니다.

처음 하는 유학 준비에 걱정도 많았고 사소한 질문들도 많았습니다. 팜메디랩은 친절하게 제 궁금증을 해
결해주었고 합격 후에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 서비스를 제공하였습니다. 큰 고마움을 느낍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유학 준비생분들, GPA, SAT, TOEFL, 에세이, 추천서 등 고민하는 부분이 많으실 것 같
습니다. 뚜렷한 목표를 설정하시고 이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신다면 어려움 없이 좋은 결과 이루실 것입니
다. 감사합니다.